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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박람회, 전시회, 학회

2023 메타버스 엑스포 후기 (METAVERSE EXPO)

by castberry_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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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metavexpo.com/

 

[메타버스 엑스포] GPT, AI, VR, AR등 메타버스 전시&세미나

메타버스 박람회, 메타버스 전시회, WEB 3.0기반 시멘틱웹, 블록체인, NFT, 웹3, GPT, 생성 AI, VR, AR 기술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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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METAVERSE EXPO

2년 전에 갔을 때에는 서울 vrar 엑스포였는데, 최근에 개념을 확장하여 메타버스 엑스포로 이름을 바꾸고 개최하고 있었다.

2023 메타버스 엑스포를 가벼운 느낌으로 가보았고, 사진과 함께 간단히 정리해보려한다. 

 

이번에는 서울 코엑스C홀에서 진행되었다. 

 

친구

실시간 얼굴 필터를 달아주는 부스

 

 

550만원 홀로렌즈2

홀로렌즈 2를 체험하는 친구의 영상

다른 박람회를 갔을 때는 홀로렌즈 2 부스 줄이 너무 길어 직접 착용해본적은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는 기회가 되어 저 친구가 끝난 뒤 착용을 해보았다. 

 

시야각이 좁긴했지만 보이는 시야각 내에서는 딜레이가 생각보다 굉장히 적었다. 

고개를 흔들어도 3d 오브젝트들의 위치가 변하지 않았고 손인식도 굉장히 잘되어서 조작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만들어진지 4년이 넘었지만 업무에 사용해도 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했다.

 

 

[홀로렌즈 2 소개 pdf]

KCIM_HL2&XRlize_Brochure.pdf
0.86MB

 

 

트라운드의 사운드체어이다. 

 

부끄러운,, 체험 영상

부스로 가면 이렇게 의자에 앉혀두고 영상을 틀어준다. 

위 사진처럼 물리적으로 의자 위, 옆, 뒤에 여러 스피커를 배치하여 입체 음향을 즐길 수 있다. 

 

입체음향을 방에 구현하려면 스피커를 방의 구석, 면마다 설치하고 설정을 해줘야한다.  

 

입체음향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설치 및 구성이 귀찮은 사람에게 좋지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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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회사 / 피코 부스

전망대 가면 있는 망원경과 vr을 합친 물건도 있었다. 

 

하이메타코어의 아파트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엑스포에서 롯데의 부스가 제일 컸고 모든 체험을 하면 사은품을 주는 것 같았는데, ,

줄이 길어 자세히 볼 수는 없었다. 

 

이엠피 모션캡처부스이다. 

엑스포 중간에 한분이 모션캡쳐옷을 입고 모션캡쳐를 하는 모습을 시연하기도 했다. 

https://www.empemotion.com/

 

모션캡쳐전문 | 이엠피 | 서울특별시

국내 1위 3D 디지털 데이터 기업 이엠피 | 모션캡쳐 스튜디오 | 3D 스캔 데이터 | XR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www.empemotion.com

 

화질이 좋지않아 부스의 글씨가 깨지는데 간단히 적어보면

[이엠피 모션캡처 스튜디오]

optitrack prime 22w를 포함한 36대 운용

초당 가격이 아닌 일 500만원 (소량 작업은 따로 문의 바람)

액터 섭외, 모션 후보정 추가 서비스 존재

촬영용 소품(무기, 소품, 대형오브젝트(구조물), 매트)등 제공 

등.. 의 내용이 적혀있다. 

 

포토스캔부스 설명 pdf

3dscan_leaflet.pdf
0.80MB

들어가면 사람을 120대의 카메라가 찍고 3d 모델링으로 내보내준다. 

 

대여서비스는 정식으로 하고 있지 않고, 구매를 진행하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 합쳐 약 7000만원이라고 설명을 들었다.

 

 

 

지나가다가 찍은 영상

 

https://matterport.com/ko

 

Capture, share, and collaborate the built world in immersive 3D

원하는 대로 캡처. 가정에서 고층, 원룸 레이아웃, 복잡한 평면도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간을 온라인으로 가져오세요. 이제 다양한 카메라와 당사의 모바일 앱(iOS 및 Android에서 사용 가능)으로 디

matterport.com

Matterport 부스이고 3d 카메라가 전시되어있다. 

 

저 3d 카메라를 이용해 건물의 곳곳을 찍고 합성하여 구글 로드뷰처럼 만들 수 있다고 설명을 들었다.

 

개인적으로 건물을 3d 오브젝트 형태로 내보낼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물어보질 못해서,, 다음에 다시 부스를 보게되면 질문을 하려한다.

 

 

약 500평짜리 공간(김포공항 나이키매장)을 캡쳐하는데에는 2시간이 소요된다고 설명을 들었다. 

 

이 아이는 500만원이고

 

이 아이는 900만원인데, 

500만원 아이는 실내만 촬영이 가능하고 

900만원 아이는 실외도 촬영이 가능하다고 한다. 

 

메타버스엑스포를 기념으로 찍을 수 있는 사진 부스도 있었다. 

4컷 사진 매장처럼 여러 머리에 끼는 오브젝트도 준비되어있다. 

 

vr회사 PICO 부스 

 

 

증강현실 모션인식 악기로봇

 

VIVE 부스 

vive의 vr기기와  vive xr elite기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친구가 vr기기를 체험할 때 나는 xr기기를 체험해 보았는데,

홀로렌즈2를 착용해 본 뒤 와서 그런지 시야각은 더 넓은 느낌이었지만 화질, 인식, 속도, 착용감 부분에서 아쉬웠다. 

가격을 생각해보면 3배 정도 차이나니까 (홀로렌즈2 : 550만원 / xr 엘리트: 180만원) 당연하기도 하다.

 

 

 

사진으로 더 찍지는 않았지만 위 영상처럼 여러부스에서 vr기기와 여러 프로그램들을 시연하고 있었고,

여러 메타버스 기술 트랜드를 알 수 있는 metaverse expo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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